31일 SOOP은 'Road To UMB 시즌3’ 선발전에서 박수영(강원당구연맹)과 조치연(안산시체육회)이 최종 2인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박수영은 결승 진출전에서 김동룡(서울)을 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잡고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결승에 오른 두 선수에게는 '2026 UMB 월드컵' 1회 출전을 위한 항공·숙박 등 제반 비용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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