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26일 노량진동 221-2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됐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형순응형 대지를 조성하고, 불가피한 단차 구간은 주민공동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 구역은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과 함께 노량진 동측 일대의 변화를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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