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해돋이 집착' 청취자에 일침…"이 추운 날씨에 아기 데리고?" 분노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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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해돋이 집착' 청취자에 일침…"이 추운 날씨에 아기 데리고?" 분노 (라디오쇼)[종합]

박명수가 12개월 아이와 해돋이를 보러 가고 싶다는 청취자에게 일침을 날렸다.

3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전송된 사연, 청취자는 '매번 남자친구가 백 원 단위까지 더치페이를 하는데, 절 사랑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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