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민 참여를 늘리는 '사회적 대화 2.0'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민 참여형 공론화 방식 도입 ▲참여주체 확대 ▲지역·업종 중심 현장 밀착형 대화 지원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 주체들을 향해 "사회적 대화를 시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공동체의 위기를 먼저 살피고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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