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발트3국 러 대사관 폐쇄'에 공관장 초치·보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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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발트3국 러 대사관 폐쇄'에 공관장 초치·보복 경고

러시아는 30일(현지 시간) 발트 3국의 러시아 대사관 폐쇄에 대해 공관 대표를 초치하고 맞대응을 경고했다고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대사대리를 외무부로 초치했다"며 "이들 국가가 리가·빌뉴스·탈린(해당국 수도)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의 행정·경제 활동을 제한한 것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또 "(이들 국가의) 불법적 요구사항은 러시아 외교 공관의 정상적인 업무를 심각하게 저해하고, 1961년 외교관계에 관한 빈 협약 제25조와 제47조 1항을 중대하게 위반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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