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실장 후임 결정"…'비리 의혹' 사퇴 한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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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실장 후임 결정"…'비리 의혹' 사퇴 한달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부패 연루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후 사임한 '최측근'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장의 후임을 정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RBC-우크라이나와 LIGA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과 질의응답에서 예르마크 전 실장의 사임 이후 한달간 공석이었던 대통령실장 후임자를 정했다고 말했다.

예르마크 전 실장은 같은날 압수수색 이후 사의를 밝혔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즉각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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