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언니' 진소리, '현역가왕3' 첫 등장…붕어빵 비주얼 자매

가수 진소리가 경연대회 첫 무대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렀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2회에서 6년차 가수로 등장한 진소리는 “ ‘현역가왕’ 시즌1에 출연한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님이 저의 아버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시즌1에 출연한 동생 김다현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객석에서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자료화면이 등장했고, 진소리는 “동생 다현이가 힘든 상황을 묵묵히 이겨내는 모습에 자극받아 시즌3에 도전했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