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초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회복탄력성과 민첩성"이라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 속에서 기회와 해법을 찾아내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이는 개인은 물론 조직에도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12년간 우리는 수많은 도전과 변화 속에서 함께 성장하며 역량을 차곡차곡 쌓아왔다"며 "역사상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에도 공동체의 상생과 연대의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냈고,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서도 지혜로운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극복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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