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위약금 면제 및 데이터 추가 제공 등이 담긴 450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했다.
31일 KT에 따르면, 전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사옥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을 통해 ▲위약금 면제 방침 ▲고객 보답 프로그램 실시 ▲전사 차원의 정보보안 강화 계획을 공개했다.
KT는 신청 기간 내 미신청 고객을 대상으로도 3차례에 걸쳐 개별 안내를 할 계획이며, 대상 여부와 예상 위약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조회 페이지를 운영하고 문자 안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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