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은 10년 가까이 한국 여자 빙속 중장거리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앞서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인 강릉 오벌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목에 건 김보름은 1년 뒤 평창 올림픽에서도 처음 정식 종목 채택된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일궈냈다.
김보름은 평창 올림픽 뒤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간 끝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같은 종목에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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