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외부 스타트업인 C랩 아웃사이드 8개사,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2개 과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육성한 1개사, 삼성 금융 네트웍스의 삼성 금융 C랩 아웃사이드 4개사 등 총 15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전시의 핵심은 지역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다.
삼성 금융 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삼성 금융 C랩 아웃사이드 소속 4개 스타트업이 처음으로 CES 무대에 합류하며 제조와 가전을 넘어 금융 기술(Fin-tech) 분야까지 개방형 혁신 모델이 전파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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