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2026년 1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이일영 공군 중위와 타흐신 야즈즈 튀르키예 육군 준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쟁 기간 총 44회 출격하며 철도·도로 차단, 대공포 및 포진지 파괴, 적진 타격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타흐신 야즈즈 육군 준장은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 여단장으로 참전해 다수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유엔군의 대표적인 지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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