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 개편…'녹색실천' 신설·참여신청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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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 개편…'녹색실천' 신설·참여신청 도입

서울시는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에코마일리지제를 내년 초부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건물·승용차 에코마일리지는 참여 신청제를 도입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감 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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