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상담, 금융교육, 홍보 사업을 추진한 결과 피해를 구제하고 청년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청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누리집에 '청년 대상 불법사금융 특별상담' 전용 팝업창을 개설했다.
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불법인 줄도 몰랐던 대출'에서 벗어나 의심되면 즉시 신고하고 상담받게 하는 성과를 냈다"며 "내년에도 청년 불법사금융 특별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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