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프로축구선수협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올해 선수협은 K리그2 충남아산FC의 임금 체불과 삭감 문제를 개인의 불운이 아닌 리그 구조의 문제로 공론화하는 데 힘썼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리그의 화려함에 비해 선수 인권과 보호 시스템은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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