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새해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어기는 흡연자에 대한 벌금도 높아진다.
법정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부과되는 벌금은 기존의 두 배인 3000홍콩달러(약 55만원)로 높아진다.
홍콩 정부가 29일 개정한 ‘2025년 담배규제법 개정 조례’에 따르면 이같은 조치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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