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방송 시장 규모가 2003년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축소됐다.
사업자군별로 보면 지상파(DMB 포함)의 매출액이 3조5천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천3억 원(5.4%) 줄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2억 원(0.6%) 증가한 7조1천356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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