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ICK+] 고환율에 석유류 뛴 12월 소비자물가···연간은 2.1%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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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고환율에 석유류 뛴 12월 소비자물가···연간은 2.1% 안정세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심의관은 “연간 소비자물가 주요 변동 요인은 출고가 인상에 따른 가공식품 등의 상승폭 확대, 석유류가 전년 대비 상승 전환했다”면서도 “2024년 상반기까지 기상 악화 및 작황 부진으로 높았던 농산물들의 기저 영향으로 크게 둔화되고 공공서비스, 내구재 등의 상승폭이 둔화돼 지난해보다 0.2%p 상승폭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이날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근원물가가 2% 내외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유가 약세 등의 영향으로 2% 수준으로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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