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앞두고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1인당 54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지역이 있다.
대구시 군위군은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1월 중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특히 농촌 지역 특성상 소비 위축이 장기화될 경우 지역 상권 회복이 더디다는 점을 고려해, 단기간에 소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직접 지원 방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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