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는 30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대한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 논평'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족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은 한국은 어떠한 전쟁도 참여하지 말아야 하며,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1950년에서 1953년까지 벌어진 한국전쟁의 비극이다.
국민연대는 "브런슨 사령관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 한국군의 정교함, 한미 연합 지휘 구조의 성숙함을 미국의 필요에 의해 한국이 '전쟁 도구'로 쓰여져야 한다는 이유로 들고 있다"며 "미국은 더 이상 한국을 전쟁 도구로 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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