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곽태휘-이용, 김현석호 울산 HD 코칭스태프 합류
내년 시즌 재도약을 노리는 울산 HD가 김현석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출항 준비를 마쳤다 울산은 지난 24일 레전드인 김현석 감독을 제14대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했다.
구단 측은 “와타나베 전술 코치가 J리그 감독으로서 풍부한 경험은 물론 우수한 전술적 역량으로 울산의 명가 부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도자로 변신한 뒤에는 서울 동북고, 서울 오산고, 경남, 서울, 강원FC, 여주FC에서 코치를 지냈고, 이번 겨울 김현석 감독의 부름을 받고 울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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