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훔친 카드로 수백만원을 결제한 중국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카드와 휴대전화 등을 훔쳐 수백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는다.
A씨카 카드를 훔쳐 정보를 전달하고 B씨가 해외결제를 한 뒤 수익을 절반 나눠 갖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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