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양세찬은 30일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양세찬은 수상 소감에서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더 많은 웃음을 드리고 싶다”며 “멤버들에게 늘 배우고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한 이후 9년째 프로그램을 이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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