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백댄서'…광주 북구청 공무원 12명 훈계·주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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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백댄서'…광주 북구청 공무원 12명 훈계·주의 조치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 문인 광주 북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사전에 준비할 목적으로 출장을 신청한 여성 간부 공무원들에게 훈계·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이들은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 전날인 지난달 5일 오후 광주 북구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백댄서 역할을 위한 퍼포먼스 등을 논의했는데, 감사실은 이 모임이 공무와 연관성이 없다고 봤다.

지난달 6일 광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가 열렸는데,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출장 신청을 내고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선 문인 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해 적절성·성인지 감수성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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