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끝자락과 새해의 시작을 잇는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24일 광주 공연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한층 높아진 기대 속에 펼쳐질 예정이다.
감정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는 발라드 구간부터 현장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구성까지 흐름에 맞춘 무대 설계가 관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있다.
또 감정에 집중하는 구간과 현장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구간이 명확히 대비되며, 관객들이 음악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공연의 흐름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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