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산은 지난 24일 구단 레전드 출신인 김현석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30일 곽태휘 코치와 이용 코치의 합류로 코치진 인선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곽 코치는 2011~2012년 울산에서 뛰며 K리그1 61경기를 뛰었고, 특히 2012년 주장으로 울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끌었다.
곽 코치와 함께 ACL 우승을 합작했던 이 코치는 2010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여섯 시즌을 동행했고, 전북 현대와 수원FC를 거친 뒤 친정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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