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올해 부당 내부거래 4건 적발…우미·대방·중흥·CJ에 과징금 9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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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올해 부당 내부거래 4건 적발…우미·대방·중흥·CJ에 과징금 935억

공정 당국이 올해 기업집단의 부당 내부거래 4건을 적발해 총 9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3개 기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대방건설, 중흥건설, CJ, 우미건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935억원을 부과하고, 대방건설, 중흥건설, 우미건설 3개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올해 '공공택지 개발사업 분야'에서 계열사 간 부당 지원 행위, '신용보강 등 금융거래'를 활용한 부당 지원 행위를 집중적으로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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