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받자마자…이서진, SBS 연예대상 유쾌 저격 “너무 길어서 욕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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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받자마자…이서진, SBS 연예대상 유쾌 저격 “너무 길어서 욕할 뻔”

이서진이 'SBS 연예대상'의 문제점을 유쾌하게 저격했다.

무대에 오른 김광규는 "좋은 프로그램에 저를 불러주신 제작진분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런 사랑을 받을 때마다 비행기 한 번도 못 타시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시청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SBS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분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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