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다빈치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해 12월 1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1년 만에 500례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는 “짧은 시간에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한 것은 모든 의료진 및 지원 부서의 단단한 팀워크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로봇수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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