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은 새해 1월 1일 법정 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계절 다양한 식물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갖춘 거제식물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초를 맞아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의미 있는 관광 코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제식물원은 전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농업·관광 공간”이라며, “징검다리 휴일 정상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거제식물원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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