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창단 60주년 맞아 첼로 실내악으로 여는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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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창단 60주년 맞아 첼로 실내악으로 여는 2026년

창단 60주년을 맞은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최수열)이 실내악 무대로 2026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인천시향 첼로 단원들이 주축이 된 기획연주회 (실내악 콘서트Ⅰ)이 1월 21일(수) 저녁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대편성 오케스트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실내악 무대를 통해 첼로의 깊고 따뜻한 음색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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