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식품이 소화 기능을 돕는 제품으로 인식되며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 상당수가 효소 활성 기준은 충족했으나 표시와 광고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효소식품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효소역가, 유산균수, 영양성분 등 품질과 곰팡이독소·중금속 등 안전성을 시험·평가한 결과, 모든 제품의 효소역가(활성도)는 제품에 표시된 수치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효소역가 기준은 충족...체내 활성은 별도 문제 시험 결과 효소식품에 주로 함유된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의 역가는 모두 표시치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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