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은 이를 기념해 이벤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산차병원은 2020년 1월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4000례를 집도했다.
4000번째 로봇수술을 집도한 갑상선암센터 김희준 교수는 "로봇수술은 정밀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갑상선암 등 미세 조작이 필요한 질환에서 큰 장점을 발휘한다"며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만큼 환자 치료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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