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차세대 결핵 진단제 개발 국제공동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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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차세대 결핵 진단제 개발 국제공동연구 착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31일 필리핀 열대의학연구소(RITM)와 연구협약을 맺고 차세대 결핵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결핵 퇴치 글로벌 협력 실용 기술 개발(2025~2029)'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협력을 통해 결핵 진단기술의 신속한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필리핀 RITM과 협력해 국내 기업 ㈜커넥타젠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다제내성 결핵 진단 키트 시제품의 성능을 평가하고, 필리핀 현지임상연구를 통해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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