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로 선정된 추신수(43)가 1표를 확보했다.
27명의 후보 중 10명에게 투표한 윌슨은 DLLS를 통해 추신수에게 투표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 선수가 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가 된 건 추신수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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