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기록한 청나라 문물…'열하일기' 초고본, 보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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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기록한 청나라 문물…'열하일기' 초고본, 보물 된다

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1737∼1805)이 청나라에 다녀온 뒤 남긴 '열하일기'(熱河日記) 초고본이 보물이 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열하일기가 처음 제작될 당시 형태와 저자인 박지원과 그 후손 등에 의해 수정·개작(改作)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 등 3건도 보물로 함께 지정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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