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를 다쳐 회복 중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4)이 훈련을 재개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 합류해 재활을 이어갔다.
무려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2025년의 마지막 경기였던 5부 리그 팀 방데 퐁트네 풋과의 2025-2026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64강전(4-0 승) 이후 열흘 만에 다시 모여 훈련에 들어갔다.
르파리지앵은 "예상대로 이강인과 사포노프는 단체 훈련에 불참했으며, PSG 훈련에 복귀하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둘 다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재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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