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장 "새해 韓경제 새로운 성장 질서 구축 원년 삼아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업연구원장 "새해 韓경제 새로운 성장 질서 구축 원년 삼아야"

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은 "2026년에는 한국 경제가 새로운 성장 질서를 구축하는 분기점으로 변화의 압력을 기회로 전환하는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남훈 원장은 31일 산업연구원이 발간한 i-KIET 산업경제이슈 제 201호 '새해 한국 경제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26년 한국 경제는 회복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전환기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전환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공급망·경제안보 역량 강화 ▲디지털·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 재정립 ▲기후·에너지 전환을 미래 성장 엔진으로 육성 ▲노동·재저의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 확보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