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소아암과 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돕기 위해 'HERO 체크카드'로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및 포용금융 전략의 일환으로, 금융사와 손님, 광고모델, 팬클럽이 함께하는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HERO 체크카드'의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약 2,500만 원이 적립됐으며, 이는 하나금융그룹과 광고모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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