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곽태휘 코치와 와타나베 스스무(일본) 코치 등을 영입해 김현석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끝냈다.
울산 구단은 31일 "곽태휘 코치와 와타나베 전술 코치가 명가 재건에 힘쓸 코치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2010년 울산을 통해 프로에 데뷔해 6시즌을 뛰었던 수비수 출신 이용도 10년 만에 친정팀의 코치를 맡아 지도자로서 첫걸음을 떼는 가운데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성남FC·전남 드래곤즈·대전하나시티즌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이정열 코치도 김현석 감독의 부름을 받고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