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혁신펀드’가 두 번째 돛을 펼쳤다.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31일 “전날 ‘제2기 방산기술혁신펀드(이하 혁신펀드)’의 조성을 위한 예치은행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했으며, 내년 1호 자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우수기술을 보유한 방위산업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2년 최초로 제1기 혁신펀드(총 1300억원)를 조성해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 왔으며, 내년부터 제2기 혁신펀드(총 3100억원)를 추가 조성해 혁신펀드 규모는 총 4400억 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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