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픽업 '무쏘'로 내년 1월 '이원화' 전략으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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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픽업 '무쏘'로 내년 1월 '이원화' 전략으로 공략

신형 무쏘의 핵심 전략은 '이원화'다.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을 유지한 '무쏘'와 도심형 이미지를 강조한 '무쏘 그랜드 스타일'을 함께 운영해 고객 수요를 니즈에 따라 세분화했다.

업무·오프로드용 수요층에는 가격, 안전, 튜닝을 고려한 실용 픽업 무쏘를, 패밀리·레저용 수요층에는 승차감, 편의사양 등을 앞세운 그랜드 스타일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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