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신안·곡성, 경북 영양, 경남 김해 등 10개 군 거주자에게 새해부터 2027년까지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그간 취약계층에 제공해온 ‘든든한 한 끼 지원사업’ 대상을 중소기업 근로자까지 확대하면서다.
새해 중소기업 근로자 5만 4000명(아침밥 4000명, 점심밥 5만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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