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3100억 규모 '혁신펀드' 조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방사청, 3100억 규모 '혁신펀드' 조성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 이하 방사청)은 지난 30일 '제2기 방산기술혁신펀드(이하 혁신펀드)'의 조성을 위한 예치은행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했으며, 내년 1호 자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우수기술을 보유한 방위산업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예치은행인 하나은행은 모펀드 조성을 위해 15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며, '방위산업공제조합'도 최근 방산분야 투자의 중요성에 공감해 50억원의 모펀드 출자를 통해 제2기 혁신펀드 조성에 새롭게 참여함에 따라 모펀드 자금에 민간자금을 매칭해 총 31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일동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제2기 혁신펀드 추가 조성은 기존 제1기 혁신펀드의 성과를 확장해 방위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사청은 첨단기술 기반의 유망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