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를 위한 서울시의 위생용품 지원이 한층 두터워진다.
서울시는 라이온코리아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세트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현진 서울시 건강관리과장은 “임신부 위생용품 세트와 다태아 가정 축하물품 지원에 힘을 보태준 라이온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생활 속 건강 돌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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