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이 ‘골 때리는 그녀들’ 수상 무대에서 임신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진경은 “5년 동안 밥 먹고 축구만 하면서 많이 성장했다”며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제 인생에 정말 큰 변화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김진경은 유소년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난해 6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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