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후보에 이상민, 전현무, 유재석, 서장훈, 지석진, 탁재훈, 신동엽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상민은 유력 후보로 꼽힌 서장훈과 지석진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이 상은 서장훈, 지석진 형님 셋이 같이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죄송하다.
올해 내내 출연 당위성 논란이 따라붙은 이상민에게 대상을 수여한 SBS의 결정에 시청자들의 불만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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