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마음이 먼저 모이는 이름, 임영웅의 팬들이다.
서울과 제주, 그리고 지역 팬 밴드까지, 각기 다른 이름으로 모였지만 향한 방향은 같았다.
정라일락 방장은 “마음 건강 복지 서비스를 통해 누군가의 가족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지역 사회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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