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12도…올해 마지막 날 경기북부 강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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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12도…올해 마지막 날 경기북부 강추위 기승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기온은 연천 백학 -12도, 포천 이동 -11.4도, 파주 판문점 -10.9도, 양주 -8.5도, 동두천 -8.4도, 고양 -7.7도, 의정부 -7.4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파주, 양주, 연천, 포천, 가평, 동두천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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