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자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스스로 생명을 지키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110곳 관계기관 참여로 동 단위 생명 존중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흥시민을 위한 자살 예방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기연 시흥시자살예방센터장은 “2025년 4개 동으로 시작해 2028년까지 시 전체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각 해당 기관 및 지역주민의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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